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감기오래가서 코로나 인줄 알았는데 인플루엔자 환절기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감기라고 쉽게 생각하다가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인플루엔자인지 보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감기가 아닙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지 1~4일 후에 증상이 시작되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한이나 한기를 느끼는 것이 보통 첫 번째 징후입니다. 발열은 일반적으로 처음 며칠간 지속되며 때로 102~103°F(약 39°C)까지 올라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매우 아프고, 쇠약하며 피로하다고 느끼며 며칠간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자들은 몸 전체, 특히 등과 다리에 아픔 및 통증을 느낍니다. 두통이 심하며, 보통 눈 주변 및 뒤쪽 통증이 동반됩니다. 밝은 빛은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흡기쪽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집중력 향상 음료? 과연 그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공짜란 단어에 속아 망가지는 뇌 . . .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 사건 그림출처: 서울 강남경찰서 얼마 전 서울 강남의 학원가 일대에서 마약 음료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기억력을 높이고, 집중력 강화에 좋다며 시음해 보라며 학생들을 속여 ‘메가ADHD’라고 적힌 음료를 먹였습니다. 실제로는 마약이 든 음료였고, 범인들은 피해 학생의 부모를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자녀가 마약을 복용한 것이 알려지면 좋을 게 없지 않냐”라면서요. 음료를 마신 학생들은 이후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마약류 검사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1병당 무려 3회 분량의 필로폰이 검출되었는데, 마약 투여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정신착란이나 기억력 상실, 심각한 신체 손상과 같은 급성 중독.. 더보기
중학생이 마약을... 10대 마약사범 마약이 중학생까지 퍼졌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학생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하고, 같은 반 친구들과 나눠 투약하였다고 하네요. 경찰에 의하면 A이 필로폰을 구입하여 투약하였고, 이 사실을 눈치 챈 B 양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조사를 받았던 B양이 A 군을 포함하여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마약을 투여하였다고 실토하였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텔레그램에서 용돈으로 필로폰을 구입한 시간이 불가 40분이라고 하네요. 경찰은 아마도 학생들이 초범이라고 간주하고 있고, 회복치료가 우선이라 불구속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마약은 개인은 물론 가정, 사회, 국가를 병들게 하는 망국의 근원으로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 결국 마약.. 더보기
뇌 세포를 늘리고 성장시키는 독서법 4가지 뇌를 자극하는 독서 방법이 따로 있다? 책을 읽으면 뇌가 좋아진다. 너무나 많이들 하는 얘기라 한 번쯤 들어보셨죠? 요즘은 문해력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들 하는데요, 책을 멀리할수록 점점 글자를 읽기가 어려워지거나 글자를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쪽으로 뇌가 변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계신가요? 책을 읽을 때 뇌를 더 자극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사실! 뇌 자극 효과 높이는 독서법,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뇌를 자극하는 독서법 4가지 1. 다양한 장르의 책 읽기 뇌는 새로운 자극을 좋아합니다.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활성화됩니다. 시냅스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죠. 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그 연결이 단단해.. 더보기
5월 어버이날 선물 - 매번 똑같은 선물은 그만 ~! 칭찬받는 선물 Best 3 해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선물은 매번 고민되죠. 백화점. 인터넷 다양한 선물 광고는 넘쳐나는데, 아마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 않을까요? 올해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드릴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1.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호소하시는 부모님께 브레인튜브를 운영하는 신경과 손유리 전문의에 따르면 기억력이 떨어지는것은 단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뇌 사용량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어 뇌의 혈관이 딱딱해지며, 기억력의 중추인 해마와 대뇌 피질의 세포 사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기억력을 지키는 방법은 E: 뇌를 위해 제대로 잘 먹고 S: 뇌를 위해서 제대로 잘 자고 P: 뇌를 꾸준히 사용하며 운동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https://search.shop.. 더보기
쇼크사가 무엇이길래.. 쇼크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아낙필락시스 쇼크라고도 하며, 특정 물질에 대해서, 몸에서 과민 반응을 보이며, 이상 증후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물질 - 음식이나, 환경오염물질, 약품 등에 소량만 노출되어도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고 심각하게 심방동 호흡까지 영향을 미치는 증상입니다. 즉시 치료하면 문제 없이 회복되지만, 치료가 지연이 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원인은 꼭 약물으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땅콩, 해산물, 과일을 포함한 음식, 벌에 쏘이거나 곤충에 물렸을때 단순한 해열진통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기침. 흉통, 빈맥, 가려움증. 손발이 저림 발진 구토 등이 나타날수 있고, 심하면 호흡곤란, 저혈압, 의식소실이 나타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이 보면.. 더보기
필라테스만 하면 두통 심한 당신에게– 운동 후 두통 원인과 예방법 효과 좋은 운동, 필라테스 헬스장은 싫고, 야외 운동은 힘드신가요? 요즘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1순위로 고를 정도로 필라테스는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죠. 필라테스는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 요제프 필라테스가 고안한 운동입니다. 그는 운동 방법에 동양의 요가와 선(禪), 고대 로마와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였는데요, 그래서 필라테스는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정신 수양을 하는 특성도 갖고 있습니다. 20~30대, 특히 여성의 비율이 높은 운동이지만 재활 운동으로도 쓰일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입니다. 근력 강화, 유연성 발달, 코어 근육 향상에도 효과가 있고 심폐 기능, 순환기 기능 강화에도 좋아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제격입니다. 하지만 요가나 필라테스 후에 두통을 호.. 더보기
기시다 폭발물 테러 용의자, 범행 당시 칼·추가 폭발물도 소지 지난해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피격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일본 사회에 다시금 충격을 주고 있네요. 아베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를 벌이던 도중 총에 맞아 숨졌는데요. 이번 사건에 일본 경찰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화약 추정 물체 등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습격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기시다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총리 바로 근처로 돌연 은색 원통 모양 물체가 날아 들었다. 총리는 황급히 몸을 피했고 폭..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