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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폭발물 테러 용의자, 범행 당시 칼·추가 폭발물도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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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폭발물 추정 물체를 던진 기무라 류지(24)가 현장에서 제압됐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피격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일본 사회에 다시금 충격을 주고 있네요. 
아베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를 벌이던 도중 총에 맞아 숨졌는데요. 

이번 사건에 
일본 경찰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화약 추정 물체 등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습격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기시다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총리 바로 근처로 돌연 은색 원통 모양 물체가 날아 들었다. 총리는 황급히 몸을 피했고 폭발물 추정 물체를 투척한 용의자는 주변 어부 등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다. 물체가 낙하한 지 50초가량이 지난 뒤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 경찰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용의자는 위력 업무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기시다 총리는 15일 사건 뒤에도 와카야마 유세 일정을 진행한 뒤 저녁께 총리 관저로 복귀했다. 23일 지방선거 및 참·중의원 보궐선거를 앞둔 일본 각지에선 활발한 선거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 

경찰이 습격 동기를 조사 중인 가운데, 용의자는 변호사가 올 때까지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용의자가 당시 칼도 소지하고 있었다고 16일 수사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용의자가 현장 상황에 따라 폭발물 이외의 흉기로 총리를 습격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

반사회적 인격장

 

 

정의
반사회성 인격장애란 자신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통의 수준을 벗어나 편향된 상태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나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사회적 률에 공감하지 못하며

자신의 이득에 따라 쉽게 타인의 권리를 무시합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 없으며 그것이 잘못인지 알지 못합니다. 

선천적인 원인으로, 충동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행동 억제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이유 세로토닌계를 포함한 중격 해마 체계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성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위험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찾게 됩니다.
또한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건이 인격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증상
반사회적 행동은 청소년기 이후에 나타납니다. 보통 18세 이하의 경우 학교에서 정학당하거나 무단결석, 반복된 거짓말, 청소년 비행 등을 보이는데, 이를 품행 장애라고 합니다. 성장하면서는 범법 행위를 일삼고, 성적인 문란, 채무 불이행을 보이며, 가정생활에도 무책임합니다.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신의가 없습니다. 우울함이나 슬픔을 보여야 할 상황에서도 냉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중매체에서 간간이 등장하는 잔인한 범죄자들의 사례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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