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시다 폭발물 테러 용의자, 범행 당시 칼·추가 폭발물도 소지 지난해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피격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일본 사회에 다시금 충격을 주고 있네요. 아베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를 벌이던 도중 총에 맞아 숨졌는데요. 이번 사건에 일본 경찰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화약 추정 물체 등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습격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기시다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총리 바로 근처로 돌연 은색 원통 모양 물체가 날아 들었다. 총리는 황급히 몸을 피했고 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