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뇌전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전증 병역 비리에 대한 신경과 의사의 생각 스스로를 병역의 신이라고 자칭하는 군 행정사 출신의 브로커가 허위 뇌전증에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서, 배우, 운동선수, 유명인들 위주로. 주로 돈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뇌전증 흉내를 내도록 교육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서 병역을 감면받도록 하는 수법을 썼다고 합니다. 단순한 병역 비리리라고 보기에 정말 악랄합니다. 왜 큰 문제가 되는지 의학적으로 정말 꾀병을 걸러낼수는 없는건지 얘기 해 보겠습니다. 1. 뇌전증이라는 진단이. 원래 되게 까다롭습니다. 병력청취 및 이학적 진찰 병원에 가면 의사가 맨 처음 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찰을 통해 뇌전증발작이 맞는지 여부와 어떤 형태의 발작인지를 대충이나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뇌파검사 뇌전증의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