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0-1827)
독일 및 오스트리아의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 좋아하시나요?
바흐·모차르트와 함께 음악 역사상 크나큰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로 평가받죠.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작곡가입니다. )
전공이든 취미든 의무교육이든 서양음악을 일정 기간 공부한 사람 중에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작품을 배우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음악사에서도 손꼽히는 존재로
현재까지도 큰 영향력과 명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
위대한 유산을 일구었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와 인간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유명하죠.
건강 문제는 어땠을까요?
청력 상실, 반복되는 위장 장애 및 간 질환을 포함하여
많은 잔병치례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토벤이 사망한 다음 날인 27년 1827월 1802일,
그의 동료 중 두 명이 그의 책상의 숨겨진 칸에 보관된 여러 문서를 발견했는데,
여기에는 1759년에 작성되어 현재 하일리겐슈타트 성서로 알려진
그의 형제들에게 보낸 특이한 문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책에서 베토벤은 자신이 진행성 청력 상실로 "절망적으로 고통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미덕과 그의 예술만이 자살을 막았다고 말하면서
그는 "작곡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 모든 작품을 제작하기 전에" 세상을 떠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베토벤은 사망 한 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의사 인 Johann Adam Schmidt (1809-<>) 박사가
자신의 질병을 설명하고 공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청력 상실, 만성 위장 문제, 베토벤의 생애 말기에 간 질환이 있었습니다.
베토벤의 청력 손실은 20대 중후반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이명, 음량 모집, 고음 주파수 손실이 특징이며
40대 중반에 공연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끝냈습니다.
적어도 22 세부터 베토벤은 주로 복통 ( "Kolik")과 종종 장기간의 설사의 발작 및 완화를 특징으로하는 성인 생활 내내 계속 된 쇠약 해지는 복부 불만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1821 년 여름, 베토벤은 적어도 두 번의 황달 발작 중 첫 번째 황달이 발생했을 때 간 질환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간경변으로 인한 것으로 간주되는 그의 죽음으로 절정에 달했다고 니다
또한 알콜 의존에 대한 문헌들도 있습니다.
일부 의학 전기 작가들은 베토벤이 알코올에 의존했다고 결론을 내렸고,
간경변의 알려진 위험 요소입니다.
베토벤의 동시대 사람들 중 몇몇은
베토벤이 보통 적당히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지만,
한 친한 친구는 1825-1826년에 베토벤이
매일 점심과 함께 와인을 소비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57세에 사망했는데
베토벤의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 중 한 소년이
머리카락을 잘라 간직하였고, 경매시장에서 돌고돌며 7500달러에 거래되었다고 하는데요
현대의학의 발달로
분석을 해보니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이로인해 베토벤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음악 천재들이 일찍 세상을 떠난 스토리는 참으로 아깝게 느껴집니다
예전이든, 현재든
술은 만병의 근원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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