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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 부천] 잠복결핵 검사 기숙사, 유학생, 어린이집, 공무원 채용시 결핵진단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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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정형외과 신경과의원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이 아직 결핵 고위험 국가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BCG 접종 필수

우리나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한달 이전에 BCG 접종을 필수적으로 시행하도록 되어 있죠.

미국에서는 BCG 접종을 하지 않는답니다.

결핵균의 감염

결핵균은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나 기숙사 등에서 전파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숙사에 입소할 때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취업을 할때 결핵 관련 진단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해외 유학시에 한국이 결핵 위험국이기 때문에 결핵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결핵균에 감염이 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잠복결핵' 이라고 합니다.

잠복결핵의 여부는 최근에는 IGRA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복결핵 진단서 발급 방법

감사를 하신 후 내원한 병원에 오셔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결핵예방법 11조에 의거한 "검진의무기관" 에서는 필수로 검사하셔야 합니다.

-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취업

- 병원 취업

- 해외 유학

- 기숙사 입소

- 공무원 채용

건강검진용 결핵 진단서를 위한 검사

1) 흉부 방사선 촬영

▶비용 20,000원

▶결과 나오기까지 소요시간: 평일 기준 30분

▶활동성 폐결핵 (active TB)을 보기 위함입니다.

2) 혈액검사(IGRA)

▶비용 49,000원

▶결과 나오기까지 소요시간: 평균 2-3일 (주말, 공휴일 제외)

▶잠복결핵 (latent TB)를 보기 위함입니다.

 

저희 서울정형외과 신경과의원은 해외로 유학을 가는 경우,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식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보통 학교에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해당 양식이 있다면 내원시 가지고 오시면 작성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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